영화 명화 OST 레코드판 LP

로미오와 줄리엣 OST LP 레코드판 What is a youth

내차내손 2025. 9. 2. 13:03

1960년대 명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삽입곡 OST LP 레코드판

로미오와 줄리엣 OST 레코드판로미오와 줄리엣 영화 OST 레코드판

Romeo and Juliet.1968(로미오와 줄리엣)

  • 한국 개봉 : 1978.12.30
  •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 감독 : Franco Zeffirelli(프란코 제피렐리)
  • 배우 : Olivia Hussey(올리비아 핫세), Leonard Whiting(레오나드 위팅)
  • 러닝 타임 : 124분

1968년 영국 이탈리아 제작되고 1978년 12월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원작을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이후에도 여러 번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주요 스토리는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은 작품에서 사용되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삽입된 'What is a Youth'는 그야말로 명곡 중에 명곡으로 비극적인 사랑을 묘사하는 영화장면이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 레코드판삽입곡 리스트

처음 제작 및 개봉 당시엔 흑백으로 제작 상영되었으며 영상미와 배우 연기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OST 역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50년 정도 전에 제작된 영화라서 지금의 영화보다는 어색한 부분이 많지만 지금 세대에게는 오히려 참신한 매력이 되고 있고 거기에 귀에 익숙한 ost가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언제 봤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ost 만큼은 여기저기에서 꾸준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로미오와 주리엣 포스터로미오와 줄리엣 배우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비슷한 품위의 두 집안 몬태그 가문과 캐플렛 가문은 원수지간으로 항상 분쟁이 그칠 날이 없었다.

캐플렛가의 축제에 몰래 참가한 몬태그가의 로미오는 캐플렛가의 줄리엣을 우연히 만나고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람에 빠진다.

깊이 사랑한 두 사람은 집안 몰래 둘만의 결혼식을 한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티볼트와 로미오가 사소한 언쟁이 있었고 싸움으로 발전해 티볼트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티볼트와의 사고로 로미오는 몰래 고향을 떠난다.

로미오가 그리웠던 줄리엣은 죽은 것으로 가장해 장례식을 치르고 로미오를 찾아갈 결심을 한다.

줄리엣이 독약을 먹고 죽은 연기를 하며 잠이 들어있던 사이 줄리엣이 보고 싶었던 로미오는 사람들 몰래 줄리엣에게 왔고 줄리엣이 죽은 것으로 차각한 로미오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리고 잠에서 깬 줄리엣은 쓰러진 로미오를 보고 슬픔에 빠지고 역시 로미오의 뒤를 따른다.

그렇데 두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고 다음날 현장을 발견한 두 가문은 뒤늦게 후회하고 서로 화해하게 된다.